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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과 크론병

지식/건강

by SINAFLA 2021. 5. 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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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증후군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 확인되는 질환은 아니지만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복통,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증상

  • 점액질변
  • 복부팽만
  • 잦은 트림
  • 방귀
  • 전신 피로
  • 두통
  • 불면
  • 어깨 결림

과민성 대장증후군 극복을 위한 방법

  1.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기만의 방법을 개발한다.
  2.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3. 편안한 마음을 가지도록 한다.
  4. 나이가 많은 환자가 체중 감소, 대변에 피가 나오는 등의 증상이 있으면 꼭 대장검사르 받는다.
  5.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생명의 지장이 없으니 안심한다.
  6. 복통이 심하면 의사의 처방과 당분간 약을 복용한다.

크론병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고나 전체에 걸쳐 어느 부위에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병적인 변화가 분포하는 양상이 연속적이지 않고 드문드문 나타난다.

증상

  • 설사
  • 복통
  • 식용 감퇴
  • 미열
  • 관절염
  • 포도막염
  • 피부증상
  • 섬유화

원인

우리 몸에 있는 소화관 내에 존재하는 세균에 대한 몸의 과도한 면역 반응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크론병과 흡연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흡연이 질병의 발생을 촉진하고, 수술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고 증상이 악화된다.


과민성 대장증후군과 크론병의 차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기질적 원인없이 복통, 설사와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특정 음식을 먹거나 활동 중에 증상이 발생한다. 증후군에 비해 크론병은 뜬끔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원인불명으로 복부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다가 복통을 호소하는 것이 반복된다면 크론병을 의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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