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대화를 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상대방의 비 언어적 행동도 같이 본다. 하지만 서로의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친밀감을 형성하지 못하거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형식적인 관계를 유지하거나 단절된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말을 잘하기 위해 독서나 지식을 많이 쌓고, 혼자 말하는 연습도 한다. 이러한 노력을 해도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화는 혼자 하는 게 아닌 사람과 사람을 통해 소통하는 과정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만나 소통한다. 그러기에 중요한 건 마음이며, 어떤 자세로 대화에 임하느냐가 중요한 요소다.
대화가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들의 특징이 '나는 옳다'란 자의식이나 권의주의가 강하다. 이 마음이 주가 되면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하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의 생각을 누르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공감하려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귀담아 듣기 위해선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들을 수 있다. "내가 틀릴 수도 있고, 상대방이 옳을 수 있다.", "나도 옳을 수도 있고, 상대방도 옳을 수 있다."란 생각을 한다. 나이와 학력 또는 지위를 떠나 다른 사람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화에 참여해야 한다.
대화를 나눌 때 상대방의 눈을 마주 보고, 상대방의 비 언어적인 요소에 집중한다. 비 언어적 요소에서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는 지에 대한 실마리를 얻는 경우가 많다. 같은 내용을 전달하더라도 목소리의 톤에 따라서, 몸 동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의미 전달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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